"봉사는 남을 위한 일이지만,
결국 제 자신을 더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일이에요."
Q. 안녕하세요. 먼저 자기소개와 현재 복지관에서 어떤 봉사활동을 하고 계신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복지관에서 식생활지원서비스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원명수입니다. 아침마다 도시락을 정성껏 포장하고,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지역주민들께 직접 도시락을 배달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Q.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은퇴한 뒤에도 개인 사업과 소일거리를 하며 지냈는데, 문득 '내가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여러 기관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일산에 있는 기관이나 행주산성, 관광센터, 요양병원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집 가까운 곳에서 꾸준히 봉사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Q. 봉사활동을 하면서 가장 큰 보람은 무엇인가요?
무엇보다도 남을 위해 제가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참 만족스럽습니다. 봉사를 하고 집에 돌아가면 하루가 더 즐겁고 보람차게 느껴져요. 이런 좋은 경험을 저만 알고 있기 아쉬워서 친구에게도 함께 봉사해보자고 권유했는데, 실제로 같이 복지관에 오기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봉사의 기쁨을 경험했으면 좋겠습니다.
Q. 봉사가 봉사자님께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준 부분이 있을까요?
많이 있습니다. 원래 허리가 좋지 않은 편인데 봉사를 하려면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게 되고, 저는 자전거를 타고 도시락을 배달하기 때문에 운동도 됩니다. 몸이 건강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마음도 한결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 봉사를 하다 보면 우울한 기분도 줄어들고 삶에 활력이 생기는 것을 느낍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이나 지역주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실까요?
제 몸이 허락하는 한 봉사는 계속하고 싶습니다. 봉사는 누군가를 돕는 일이기도 하지만, 결국은 제 자신에게도 큰 행복과 건강을 가져다주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지역주민들께서도 부담 없이 봉사에 참여하시면서 이런 기쁨을 함께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봉사는 남을 위한 일이지만, 결국 나를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일이기도 합니다."
따뜻한 도시락과 함께 온기를 전하는 원명수 봉사자님의 하루. 오늘도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마음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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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복지부 최윤정 031-839-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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