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제법 쌀쌀해진 지난 11월 28일 금요일!
지역복지부에서는 행신, 능곡, 행주동 주민동아리가 한데 모여 주민동아리 활동공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입장하는 순간, 행신1·2동 커피동아리에서 정성껏 내려주신 헤이즐넛 드립커피를 마시며 따뜻하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어 행신1·2동 우쿨렐레 동아리 ‘아리오소’의 감미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2025 주민동아리 활동공유회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몸을 가볍게 풀고 서로의 긴장을 누그러뜨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물의 눈만 보고 종을 맞추는 게임, 음식 사진의 일부분만 보고 음식명을 맞히는 게임이 이어지며 웃음과 환호가 가득했는데요!
게임에서 우승한 동아리에게는 페이퍼플라워 동아리가 직접 만든 꽃다발과
솜씨동아리에서 준비한 수세미를 선물로 전하며,
활동공유회가 더욱 의미 있고 풍성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1년간의 활동을 담은 영상을 함께 보며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동아리가 한 해 동안 어떤 활동을 이어왔는지, 매달 어떤 정기활동을 진행했는지,
또 다른 동아리와 나누고 싶은 특별한 에피소드는 무엇이었는지 차분히 고민해보는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잠시 고민한 뒤에는 모든 동아리가 돌아가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처음엔 누군가 앞에 서서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이 조금 부끄럽기도 했지만,
곧 부끄러움은 사라지고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동아리원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지막 순서로는 우수동아리 시상이 있었는데요!
우수동아리는 1년간 정기활동과 나눔활동의 횟수, 동아리원들의 적극 참여도 등을 바탕으로 선정하였습니다.
먼저!! 행신1,2동에서는 매달 지역 내 취약계층의 반찬을 책임지는
'찬란한밥상'이 수상했습니다!
찬란한밥상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수상인데요.
"처음에는 취미를 나누고 소통할 이웃을 찾기 위해 만들었던 동아리가,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나눔으로까지 이어져
뜻 깊은 한 해였습니다. 늘 나보다 취약한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동아리원들과 마음 모아
만들었던 반찬이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고 하니 기쁩니다."라며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행신3,4동에서는 지역주민들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책임지는 기타동아리 '행기타'가 수상하였습니다!
“올해 복지관에서 무대에 설 기회를 얻은 것만으로도 감사했는데,
이렇게 우수동아리로까지 선정되어 더욱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 “서로의 연습을 응원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 무엇보다 소중했다”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주민들과 따뜻하게 소통하는 동아리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덧붙였습니다.

능곡, 행주동에서는 손재주가 가득한 '페이퍼플라워' 동아리가 수상하였습니다!
"좋아하고, 잘하는 것으로 지역주민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는 것이 기쁜 한 해였습니다.
올해 활동을 통해 우리도 성장했고, 누군가에게 작은 꽃 한 송이가 큰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과 따뜻함을 나누는 동아리가 되고 싶습니다.”라며 진심어린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2025년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한 주민동아리는
2026년 2월 신규 모집을 시작으로 다시 한 번 힘차게 달려보려 합니다!
올 한 해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모든 동아리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마치겠습니다!
[문의: 지역복지부(031-839-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