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쌀쌀한 오늘!
12월 18일 목요일, 복지관 배움교실에서는 2025년을 마무리하며
저장강박 돌봄사업 주민활동가, 저장강박 주민을 소개해준 선생님들과
함께 한 해의 여정을 돌아보는 성과공유회를 진행했습니다.
그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활동 이야기와 변화의 순간들을 나누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성큼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가 공간을 가득 채운 가운데
올 한 해 동안 저장강박 증상주민들을 함께 발견하고,
곁에서 고민하며 지원해 온 주민활동가분들을 한자리에 모실 수 있었습니다. :)
저장강박 증상 주민분의 돌봄을 위해 의뢰해주신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분들이 활동가분들께
바쁜 일상 속에서는 이웃을 살피고, 작은 변화의 시작을 만들어 주신 활동가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저장강박 증상주민들에게는 혼자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었고
지역사회 내에서도 돌봄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1년간의 활동을 사진과 함께 되짚어보며 그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2026년의 활동 방향을 공유하며 우리만의 활동규칙을 재정립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활동 소감을 나누며 편지로 활동가분들의 진심 어린 소감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한 글자, 한 글자 직접 눌러쓴 글 속에는 서로를 향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응원의 말을 건네는 과정에서 활동가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마음이 한 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