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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가구지원사업 「함께 행복-케어(care)」 2차 역량강화교육

  • 생활복지부
  • 2026-07-30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730(), 

고립위험 1인가구 주민과의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함께행복-케어(care) 돌봄플래너 2차 역량강화교육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활동가들의 희망교육을 사전에 취합받아 

나의 공감방식 자가점검’, ‘거부 반응의 이해’, ‘상황별 현장 대응법’, ‘활동 소진 예방을 주제로 진행되었는데요!

 

먼저 사회적 고립이 장기화될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심리적 특성과 반응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립된 상황에서는 외부의 도움이나 관심을 부담이나 감시처럼 받아들일 수 있으며

이는 활동가를 거부하기 위한 행동이 아니라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 반응일 수 있음을 함께 살펴보았는데요!

 

이에 따라 주민에게 다가갈 때는 설득이나 많은 설명보다 안정감을 먼저 전달하고,

 짧고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안부를 확인하러 왔습니다”, “다음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와 같이 주민의 선택권을 존중하고,

 작은 선택지를 제공하는 대화 방법을 익히며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방법을 함께 연습했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돌봄플래너 단원들은 거부하는 행동이 나를 싫어해서가 아니라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반응일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 “도움을 주려고 하는 마음이 앞섰는데 

상대방의 입장에서 천천히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공감 방식을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관점수용과 공감적 관심의 의미를 이해하고,

 내가 가진 강점과 관계 형성 방식을 점검했습니다. 이를 통해 돌봄활동에서 중요한 것은 

정답이 있는 공감이 아니라, 자신의 방식과 역할을 이해하고 균형 있게 관계를 맺는 것임을 확인했습니다.

 

 

이어진 활동 소진 예방 교육에서는 돌봄플래너가 타인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접하면서 경험할 수 있는 번아웃과 공감피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활동 과정에서 내가 더 잘했으면 달라졌을 텐데라는 책임감을 혼자 떠안기보다

내가 할 수 있는 역할과 한계를 구분하고 동료 및 담당자와 함께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또한 심리 온도계 작성, 감정 돌아보기, 나에게 해주고 싶은 응원 문장 작성 등

 다양한 자기돌봄 활동을 통해 돌봄플래너 스스로의 마음 상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며 참여자들은

 좋은 마음으로 봉사하지만 나도 모르게 지칠 때가 있었는데, 나 자신을 먼저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 주민을 만날 때도 내 기준으로 판단하기보다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하려 노력해야겠다.라며 

교육에 대한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돌봄플래너들이 고립위험 1인가구 주민을 더 깊이 이해하고

안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한 실천 역량을 높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돌봄플래너와 함께 

지역 내 고립위험 1인가구 주민이 이웃과 연결되고

안전한 지역사회 안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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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복지부 지역2과 김세진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