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모리 브릿지입니다!
9월 17일(목), 활동가 선생님들이 직접 기획한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치매예방 프로그램 12회기가 진행되었습니다!
활동 시작 전부터 메모리 브릿지는 분주했는데요.
활동가 선생님과 어르신들이 함께 꽃풍선을 불어 공간을 꾸미고,
송편 만들기 재료도 나누며 다 같이 오늘의 활동을 준비했습니다.

드디어 시작된 송편 만들기!
“송편 만들어본 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네~”
“송편이 있으니까 진짜 명절 느낌이 나네.”
“이렇게 하니까 즐겁다~”
오랜만에 송편을 빚어본다는 어르신들이 계신 반면,
한 활동가 선생님은 “저는 송편을 처음 만들어봐요!”라고 이야기했는데요.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된 익반죽을 보시고는
“세상 참 좋아졌네~ 옛날에는 이걸 다 직접 했는데!”라며 신기해하시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조심조심 시작했던 손길도 어느새 척척!
동그랗게, 반달처럼, 통통하게…. 모양은 조금씩 달라도 정성만큼은 모두 만점이었습니다.
서로 만든 송편을 구경하고 맛도 보며 오순도순 이야기꽃을 피웠고,
송편을 만들다 흥이 오른 어르신들의 노래까지 더해지니 어느새 명절 분위기가 가득했습니다.
송편만 만들고 끝나면 아쉽죠!

이어 명절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딱지치기, 모래주머니 점수 맞추기까지
다양한 놀이를 함께했습니다.
서로 응원하고 점수가 나올 때마다 박수를 보내며 어르신과 활동가 모두 어느새 놀이에 푹 빠졌습니다.
잘하면 함께 환호하고, 아쉽게 빗나가면 또 한바탕 웃으며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활동을 마친 뒤에는 오늘의 소감을 함께 나누고,
사용한 물품과 자리도 모두 힘을 모아 정리했습니다.
어르신들은 “명절 느낌이 나서 너무 좋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명절에 혼자 보내야했는데 너무 따뜻한 시간이었어요."
“혼자 하면 재미없는데 이렇게 같이하니까 더 좋네.”라며 즐거운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날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활동가 선생님들의 환상의 호흡!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 챙기고 도우며 활동 준비부터 진행, 마무리까지 척척 함께해주셨습니다.
송편도 함께 빚고, 노래도 부르고, 몸도 움직이고, 서로 응원하며 보낸 하루.
어르신과 활동가가 함께 준비하고 만들어갔기에 더욱 따뜻하고 의미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가족, 이웃과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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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생활복지부 지역2과 황지원 사회복지사(031-839-6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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